연수구(-0.25%)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계양구(-0.22%)는 동양·용종동 위주로 집값 약세를 기록했다. 부평구(-0.18%)는 삼산·구산동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경기는 이번 주 0.12% 떨어져 지난주보다 0.02%p 더 내렸다. 수원 영통구(-0.28%)와 오산시(-0.26%), 광주시(-0.24%), 의왕시(-0.24%)를 중심으로 매매가격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보다 하락...
배곧신도시는 수도권 서남부 미래 신산업 혁신 성장 거점으로 개발되고 있다. 2027년까지 의료 및 바이오, 자율주행 선박 등 다양한 분야의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카카오데이터센터(2026년 예정),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2025년 예정), 시흥배곧 서울대병원(2026년 예정) 등의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시는 인구밀도가 높고 노후한 원도심 환경에 불편을 느낀 주민들이 인근 인천·시흥·김포 등 다른 지역 신도시로 이주한 게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점도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부천의 인구밀도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다. 지난해 기준 1㎢당 1만5768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다. 2위인...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많은 수도권에서는 근린상가의 분양 비중이 37.3%(전체 11만2843개 중 4만2040개)로 가장 높았다. 서울 마곡지구를 비롯해 경기 화성·시흥·남양주·평택·하남, 인천 서구·중구 등에서 근린상가의 분양이 많았다. 반면 지방은 단지 내 상가의 분양 비중이 31.7%(전체 3만8637개 중 1만2251개)로 가장 컸다. 부산, 대구, 경남, 충남 등 최근 5년간...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7개 지구는 교통이 혼잡한 도심지역(강남, 청계천), 여행수요가 많은 관광도시(강릉, 순천, 군산), 대중교통이 취약한 신도시구간(시흥, 원주)이 포함돼 다양한 사업모델의 실증서비스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2020년 11월 1차로 6개 지구를 지정한 후...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큰 고양 일산(0.1%)과 성남 분당구(0.03%) 등이 올랐다. 다만 시흥(-0.22%)과 화성(-0.11%) 등은 하락 폭이 확대됐다. 경기지역 전체는 지난주와 같이 0.02% 떨어졌다.
전국 기준 아파트 전셋값도 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이 0.01% 하락했다. 서울과 경기는 보합을 기록했고, 인천은 이번 주 0.08% 하락했다....
고양 일산서구(0.11%)‧일산동구(0.09%), 성남 분당구(0.05%) 등 일부 1기 신도시는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하지만 시흥(-0.15%), 의왕(-0.12%), 화성시(-0.09%), 수원 영통구(-0.11%) 등은 매물 적체, 거래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 전체 약세가 이어졌다.
전국 기준으로는 4주 연속 0.01% 떨어졌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가 지난주에 이어 0.04...
새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인천에서는 파주시가 전주 대비 0.08% 상승하면서 가장 많이 올랐다. 파주시에 이어 △남양주시 0.04% △군포시 0.03% △시흥시 0.03% △부천시 0.02% △이천시 0.02% 순으로 올랐다.
여 수석연구원은 "최근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향후 대출을 활용해 주택을...
경기지역에선 이천시가 0.23% 올랐고, 1기 신도시가 속한 일산동구(0.08%)와 성남시 분당구(0.04%), 부천시(0.03%)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시흥(-0.14%)과 의왕(-0.08%) 등 지난해 집값 급등 지역은 내림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0.01% 하락했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는 0.03% 하락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는 0.13% 떨어져 집값 하락 폭이...
특히 하남, 화성, 김포, 시흥, 남양주 등으로 이주하는 경향이 짙었다. 이들 지역은 대표적인 대규모 도시개발지역이다. 결국 양질의 주택 수요와 맞물려 수도권 주택지 개발, 신도시 건설 등으로 서울 인구가 빠져나갔다는 분석이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 경기로 옮겨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출 후 자가 소유 비율이 30.1%에서 46.2%로 증가했다. 같은...
인근에 이미 개발을 마친 연성2지구, 능곡지구와 연계하면 약 8만5000여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 규모를 갖춰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해 부천, 안산 등 인접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01%를 나타냈다. 이천시(0.26%)가 직주근접 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많이 올랐다. 성남 분당구(0.05%)와 고양 일산동구(0.04%) 등 1기 신도시 지역에서 재건축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오산시(-0.14%)와 화성시(-0.08%), 시흥시(-0.07%)는 하락세가 도드라졌다.
이 밖에 세종(-0.16%)과 대구(-0.15%), 대전(-0.05%), 전남(-0.04%), 충남(-0.03%) 등이 매맷값 하락을 기록했다.
안 위원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안랩'의 본사 위치가 판교 신도시로 행정 구역상 분당갑에 위치해 출마 명분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안 위원장의 출마 여부에 따라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다만, 민주당 김병욱(성남 분당을) 의원의 성남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이 전 지사 출마 가능성도 다소 낮아졌다.
김병관 전...
신도시 아파트값도 전주 대비 0.02% 올랐다. 특히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세가 6주째 이어졌다. 1기 신도시는 준공 30년에 가까운 노후 단지가 많은 만큼 정비사업 규제 완화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됐다.
△일산(0.09%) △분당(0.04%) △김포한강(0.02%) △평촌(0.01%) △산본(0.01%) △중동(0.01%) 순으로 올랐다. 일산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주엽동...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으로 개통될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선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25㎡, 총 1535가구...
양이원영 의원은 앞서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의 임야 66.11㎡를 올해도 모친 명의로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이 지역은 광명시흥신도시로 지정된 곳으로, 양이 의원은 이 토지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여전히 보유하고 있었다. 양이 의원의 모친은 광명 외에도 강원도 정선군, 경기도 이천·화성·평택 등에 10곳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있는 신도시 지역 등에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차 간격 조정, 노선 추가 신설 등 광역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시흥·안양·파주노선의 경우, 올해 상반기 내 차례로 준공영제 운행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를 포함한 의정부·화성...
13% 떨어지면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서구(-0.40%)는 청라·가정동 (준)신축 위주로, 연수구(-0.29%)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내림세가 이어졌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4%) 대비 0.03% 줄면서 하락 폭이 줄었다. 용인 수지구(-0.13%)는 동천·상현동 위주로, 광명시(-0.11%)는 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시흥시(-0.11%)는 배곧·조남동 위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동탄역푸르지오' 실거래가 1.4억↓'동탄역호반써밋' 3억 가까이 빠져안산·시흥서도 하락 거래 줄이어새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반등세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안갯속을 헤맨다. 지난해 경기지역 내 집값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실거래가 내림세가 뚜렷하다. 반면 경기지역 내 1기 신도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체제...